후지TV는 한류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방송사 중 하나다. 일본의 MBC라고 불리는 후지TV는 2011년 7월 한 달 동안 일본 민영방송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한국드라마에 편성했다. 일본 최대 민영방송국인 후지TV는 2004년과 2005년 한국 드라마 편성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. 잠시 주춤하던 한류는 2006년부터 <내 이름은 김삼순>과
여러 학내 단체와 학생들이 지방자치단체 또는 시민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. 사회봉사단을 비롯해 단과대, 동아리 등 다양한 단위에서 이뤄진 봉사활동은2012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.2011년 한 해 동안 사회봉사단(단장=윤영섭 대외부총장)은 성북구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사회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. 안암
“산타 할아버지~” 성북구 장위동 반지하방에서 유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산타 할아버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. 큰 소리로 한 번 더 불러보자는 엄마의 말에 어린 자매는 손나팔을 만들어 다시 산타 할아버지를 불렀다. 빨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봉사자가 나타나자 자매의 얼굴에 웃음꽃이 번졌다.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달 24일, 성북나눔연대와